수강생 후기숫자에 약한 예술인이지만 정부지원금 1,400만 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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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에 약한 예술인이지만

정부지원금 1,400만 원 받았습니다


김두진 대표 · 예술 교육(연기·연극·영상)

30대 · 1년이내




안녕하세요. 경기도에서 연기·연극·영상 교육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두진 대표입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연기를 전공하고 

오랫동안 프리랜서 배우로 활동했어요. 



그런데 예술 활동을 지속하려면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돼야 하잖아요. 

어딘가에 고용돼서 낮은 임금에 불안해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할 수 있는 예술센터를 직접 열자. 

그게 창업의 시작이었어요. 

작년 8월, 드디어 오프라인 센터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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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말하면 저는 줄곧 예술 하는 사람이었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예체능만 해왔고, 숫자에 약하고, 

사업이라는 개념과 굉장히 거리가 멀었어요. 

우리나라 예술인 열에 여덟은 다 비슷할 거예요. 진짜로요.

그래서 창업을 결심하고 나서야

정부 지원 사업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



2024년 겨울이었어요. 

'정부에서 창업하는 사람한테 돈을 준다고?' 

이 생각이 들면서 엄청 파기 시작했죠. 

유튜브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어떤 인플루언서 채널에 엠마쌤이 출연하신 영상이 나왔어요. 

설명이 너무 정확하고 명확해서 

'하우그로우가 뭐지?' 하고 찾아보게 됐고

그게 엠마쌤 과정 수강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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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화재단 지원 사업서는 예전부터 좀 써봤어요. 

사업계획서랑 구조가 좀 비슷하거든요. 

근데 항상 어려웠어요. 

서류를 매력 있게 보이게 하는 포인트를 몰랐고, 

가독성을 어떻게 살릴지도 막막했습니다. 



예술인들은 보통 문장을 줄줄줄 써 내려가는데 

그게 심사위원 눈에 얼마나 안 들어오는지를 몰랐던 거예요.



수업을 들으면서 아이템을 어떻게 다듬는지, 

사업계획서 양식을 어떻게 꾸미는지, 

가독성을 어떻게 높이는지를 배웠어요. 

하우그로우를 몰랐다면 전혀 고려하지 않았을 요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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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업 중에 다른 대표님들의 과제를 보는 게 

생각보다 훨씬 도움이 됐어요. 

'이 시장에는 이런 아이템이 필요하구나'

'이분이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내 거는 어떻게 바꿔볼 수 있을까.' 

원래 저는 제 걸 남한테 보여주거나 

남의 걸 보는 걸 좋아 안 하는데

수강하면서 완전히 달라졌어요.



준비하면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매번 있었어요. 

근데 '모두가 나랑 똑같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그 말이 위로가 됐습니다. 

내가 못해서 멈추고 싶은 게 아니라

누구나 이때쯤이면 지치는 거구나. 

이런 생각이 절 끝까지 움직일 수 있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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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현장은 제가 연기를 전공했으니까 좀 특이하게 했어요. 

PPT를 시작하면서 "짜잔!" 하고 등장하고

심사위원들께 퀴즈를 먼저 냈거든요. 

분위기 환기도 하고, 질문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려고요. 

덕분에 심사위원분들이 질문을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연기는 사람이 하는 건데 AI가 왜 필요해요?" 

이 질문이 제일 많이 나왔고요. 

그때 엠마쌤이 해주셨던 말이 떠올랐어요.


"예비 창업자는 모르는 게 당연하다. 

모르면 어떡하지가 아니라, 알아가겠다는 태도가 중요하다."


심사위원분들이 저한테 묻는 게 수치가 아니라 

완주해내려는 의지라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감정을 담아서 답했습니다. 


"이 자리에 저 혼자지만

내년 내후년엔 많은 후배 예술인들이 

위원님들 앞에 설 거라고 확신합니다"라고요.

그리고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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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사업 500만 원


직장에서 메일로 확인했는데 

처음엔 진짜 안 믿겼어요. 

내가 뭐라고 이걸 받는 거지?

막상 받으니까 오히려 귀찮다는 마음도 잠깐 들었는데

그건 아마 안 믿겨서였던 것 같아요.


지원금은 AI 솔루션 개발 외주 용역비로 썼어요. 

근데 사실 500만 원보다 더 값진 건 

동국대학교 보육센터를 통해서 생긴 인프라였어요. 


AI 솔루션 업체 대표님, 세무사, 변리사, 교수님들, 

청년 창업가들, 대기업 마케팅 팀장들까지. 

VC 행사에서 미팅도 하고요.

500만 원을 받고 이만큼의 호사를 누린 것 같아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이게 계속해서 동력이 됐어요. 

'여기서도 이만큼 받는데, 다른 데서는 얼마나 많이 받을 수 있을까.' 

그래서 계속 지원했고

최근에는 경기도 문화재단 지원 사업 900만 원에 선정됐습니다. 

다년 지원이라 내년에도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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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도 달라졌어요. 

예전엔 교육업이니까 원생 등록 늘리고 

커리큘럼 짜는 것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우리가 만드는 콘텐츠를 K-교육 콘텐츠로 수출할 수도 있고, 

시장을 어디로든 넓힐 수 있다는 생각이 생겼어요. 

이건 정말 하우그로우 덕분입니다.


과거의 저한테 한마디 한다면

"이걸 조금만 더 빨리 알았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라고 할 것 같아요. 


예술 하면서 사업이 남의 얘기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시간들이 너무 아깝거든요.


예체능 하시는 분들

숫자가 약한 예술인분들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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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그로우는 저한테 옷 같은 존재예요.

제가 어떤 사람일 수 있을지

그 피팅을 맞춰줬습니다.

덕분에 저는 지금 제 모습에 맞는 옷을 입고 사업을 하고 있어요.


다음엔 더 큰 지원사업에 합격해서

​좋은 소식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두진 대표님이 수강하신 과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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